동부화재는 하반기 경영전략 방향을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채널별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손해율 및 유지율 관리를 통한 수익구조를 더욱 견실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는 경기침체의 지속으로 인해 보험계약 수요가 감소하는 반면 손해보험시장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등 최악의 영업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올해 연초부터 강조해 온 ’중장기적 체질 개선 작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효율적인 업무시스템을 구축해 업계내 수익경쟁력 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침체와 손해율 상승 기류가 고착화되는 등 갈수록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하반기에는 외형 확대 보다는 내실경영 위주의 경영전략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언더라이팅(보험계약 심사)을 더욱 정교히하고, 손해율이 양호한 우량담보 판매를 확대해 손해율 구조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텔레마케팅, 방카슈랑스 등 판매 채널별 경쟁력 강화를 통한 효율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보장성에 기반한 시장지배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부화재는 경영환경이 날로 불확실해지는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안정적이고 건실한 성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보장성 보험을 중심으로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해외영업 확대에 따른 경영상 위험 및 수익 관리를 강화해 해외사업의 내실화를 높여나가는 한편 동남아 및 중동 등 신흥시장 진출도 모색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이 밖에도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700만 보유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동부화재는 지난해 ’행복약속 365‘라는 서비스 아이덴디티를 새롭게 런칭하는 등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올해 역시 고객중심의 소비자보호 활동을 더욱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 불완전 판매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보유고객의 로열티 제고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영업 현장에 대한 밀착관리 및 민원 사전예방 활동을 통해 보유계약의 품질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김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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