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시티팀]이건웅 기자힐러리 전 장관 8년 동안 세금만 656억, 투명 정보 공개 '눈길'힐러리 8년 동안 세금만 656억 힐러리 8년 동안 세금만 656억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8년 동안 세금만 656억을 냈다고 밝혔다.힐러리 전 장관 공식 캠프는 지난 31일(현지 시각) 재산 명세서와 구체적인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이는 고액 강연료와 국무장관 재임 시절 개인 이메일 사용 등으로 불거진 신뢰성 논란을 잠재우려는 의도로 해석된다.클린턴 전 장관 캠프가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과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2007∼2014년 연방 정부와 주 정부에 각각 4천300만 달러 약 504억 원과 1천300만 달러 약 152억 원의 세금을 냈다고 알렸으며, 같은 기간 기부액도 약 1천500억 달러 175억 8천만 원이었으며, 이 중 99%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클린턴 재단에 기부했다고 전했다.또, 캠프 측은 건강검진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캠프 측은 이번 기록 공개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클린턴 전 장관의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헤럴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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