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범수가 윤계상에게 총을 겨누었다. 8월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연출 조남국|극본 한지훈)'에서는 곽흥삼(이범수 분)이 당돌한 거래를 해 오는 장태호(윤계상 분)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흥삼은 정사장(이도경 분)이 태호를 붙잡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에 사마귀(김형규 분)는 정사장이 태호를 죽였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예상 밖에 태호는 당당히 사무실로 들어오고 "정사장, 제가 처리하겠습니다."라며 흥삼의 요구를 받아 들였다.그러나 순순히 명령을 받을 태호가 아니었다. 태호는 조건이 있다며 거래를 시도하고 약속이 없으면 그 제안도 무효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흥삼은 그런 태호를 비웃지만, 태호는 죽을 자리를 보고 들어가는 일이라며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어야겠다고 말했다.
태호는 "궁금한게 있었다"며 흥삼에게 왜 하필 자신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다. 태호가 자신같은 아마추어를 선택한 이유는 자신이라는 한번 쓰고 버리는 카드를 손에 쥐었다며 적당한 소모품이기에 선택한게 아니냐고 물었다.또한 자신과 정사장은 주가 조작에 실패한 주포와 물주가 서로를 죽인 것이라는 살해 동기도 확실하는 것. 흥삼은 이에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상상력도 풍부하다며 태호를 비웃었다. 그러나 태호는 "그래서 회장님은 절 죽일겁니다"라며 정확히 흥삼을 간파하는 모습이었다.태호는 이 일을 끝내면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고 말하고 위조 여권과 도피 자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한다. 흥삼은 이 요구를 들어줄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태호는 "정사장이 저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회장님 밑에 있는 것도"라며 누군가 내부 정보를 흘렸음을 알린다. 흥삼은 이에 표정이 굳었다. 자신의 견고한 성이 내부의 스파이, 혹은 내부 고발자에 의해 무너지게 생긴 것. 흥삼은 태호에게 주려 했던 총을 꺼내 태호의 머리에 겨누었다. 그리고 방아쇠를 당기려던 찰라. 그는 사마귀에게 위조 여권을 준비하라고 말하며 태호의 조건을 받아 들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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