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미국 경찰이 무기를 탑재한 드론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태생적으로 군사용으로 제작된 드론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해외 IT 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26일(현지시각) 미국 노스다코타 주에서 경찰이 무기를 탑재한 드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 경찰은 드론에 전기충격기, 최루가스, 고무 총알 등 비살상 무기를 장착할 수 있게 됐다.
드론의 무기화 허용은 릭 베커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통과되면서 가능해졌다. 릭 베커 의원은 경찰의 감시 권한을 제한하는 것에서 출발했다. 그는 어떤 무기도 드론에 탑재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관련 법안은 로비집단에 의해 치명적인 무기를 제외한 비살상 무기만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전환됐다. 이로써 노스다코타 주는 무기를 탑재하는 드론의 비행을 허용하는 최초 사례로 기록됐다. 데일리 비스트는 릭 베커 의원의 청문회 발언을 인용해 그가 “드론의 무기화는 안 된다”며 “이번 법안 통과에 완전한 동의를 보내지 못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andy@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