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중 하나인 매디슨 범가너. 강정호가 매드범을 상대로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2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인 적시타.

강정호는 22일(이하 한국시간)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범가너와는 첫 대결이다. 범가너 역시 올 시즌 피츠버그전에 첫 등판.

피츠버그는 지난 해 PNC 파크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범가너를 넘지 못했다. 9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당했다. 4안타 볼넷 1개를 얻었지만 무득점. 완봉패를 당하면서 그것으로 시즌도 끝났고 범가너는 이후 승승장구, 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월드시리즈,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전 MVP가 됐다.

피츠버그는 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조시 해리슨이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타선을 이끈다. 좌완 범가너에 대비해 조시 해리슨(2루수)- 스탈링 마르테(좌익수) -앤드류 매커친(중견수)- 아라미스 라미레스(3루수)- 강정호(유격수)-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마이크 모스(1루수)-션 로드리게스(우익수)- 제프 로크(투수)순서로 타순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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