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부천시는 2015년 부천시 재정운용 상황을 공시(결산)하고, 지난 8월 31일 재정고(http://budget.bucheon.go.kr)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재정공시 제도란, 지난 1년간의 주요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관심사항 등을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주민에게 알기 쉽게 알려주는 제도이다.

부천시에 따르면 시의 지난 2014년도 살림규모는 전년대비 1171억원이 증가한 1조 5707억원이다.

이 중 자체수입은 5806억원,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39만원, 의존재원은 5629억원, 지방채ㆍ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4272억원이다.

또한 시의 2014년도 최종예산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인 ‘재정자립도’는 38%이며(전국 평균43.9%),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해 계산한 비율인 ‘재정자주도’는 57.8%(전국 평균 68.4%)이다.

지난 2014년 말 기준, 부천시의 채무는 640억원, 시민 1인당 지방채무는 7만5000원이다.

공유재산은 2014년도에 토지 외 90만2490건(8935억원)을 취득하고, 토지 외 313건(2111억원)을 매각해 현재는 총 7조 7465억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부천시의 지난해 살림규모는 동종단체 평균액(1만8925억원) 보다 3218억원 적고, 자체수입은 동종단체 평균액(7076억원) 보다 1270억원 적다.

의존재원은 동종단체 평균액(6908억원)보다 1279억원 적다.

채무액은 동종단체 평균액(1428억원)보다 788억원 적고, 시의 1인당 채무액은 동종단체 평균액(18만4000원)보다 10만9000원 적으며,공유재산은 동종단체 평균액(7조 2500억원)과 비교해 4965억원이 많다.

특수공시로는 ▷한국금형센터 건립 ▷부천상동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삼정동소각장 문화재생사업‘부천미래문화플랫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심곡 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노후 상수관로 개량공사 ▷어린이보호구역 CCTV 설치 사업 등 총 26개 사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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