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일본 구마모토(熊本) 현 아소(阿蘇)산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후쿠오카(福岡) 관구 기상대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49분께 아소산 화구에서 분화가 일어나 연기가 1000m 치솟았다. 이 연기는 북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3일 일본에서는 아소산을 비롯, 일본 도쿄 인근 하코네야마(箱根山), 자오(藏王)산 등 전국의 주요 산에서는 화산 분화 조짐이 나타났으며 근방에서는 화산성 지진도 수차례 발생했다.

해발 1592m 높이의 아소산은 규슈섬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도 활동중인 활화산으로 분류되고 있다.


munja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