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주차장 폐쇄…시민들 자율적으로 승용차 운행 자제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시가 22일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을 맞아 16~22일을 ‘친환경 교통 주간’으로 정했다.
시는 이 기간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을 위한 다양한 교통 캠페인과 청소년ㆍ대학생 대상 친환경 교통대책 창안대회, 공공기관 승용차 없는 날 등을 운영한다. 또 부산에 있는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에 승용차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세계 차 없는 날’인 22일은 공무원의 승용차 출퇴근을 금지하고, 공공기관 주차장도 폐쇄할 예정이다. 다만 같은 날 시민들은 자율적으로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면 된다. 시는 행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이면도로 주차위반 단속도 함께 실시한다.
윤삼석 시 기후변화대응팀장은 “‘친환경 교통 주간’에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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