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사기 혐의 이주노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200억 벌었다”…다 어디갔지?
슈퍼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과거 이주노가 전성기 시절 200억원을 벌었다는 고백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해 1월 동업자 최모 씨에게 사업자금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이주노를 이달 12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주노와 최씨는 충북 음성군에서 함께 음식점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이주노가 “1주일 안에 갚겠다”라며 1억을 빌려간 뒤 여태 갚지 않자, 최씨는 올 4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이주노는 그러나 지난 2010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할 때 200억원을 벌었다고 고백했다.
이주노는 당시 방송서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했을 때 수익은 200억이 넘을 것”이라며 “수익중에 서태지가 우리보다 돈을 더 가져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태지와 아이들은 서태지가 없으면 만들어질 수 없었다. 전체적인 부분을 서태지가 끌고 갔기 때문에 양현석과 나는 전혀 불만을 갖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이주노의 과거 발언에 네티즌들은 “그 당시 200억이면 정말 엄청난데 다 어디갔나” “사기 혐의 이주노 안타깝다” “이주노 사기 혐의라니…아내와 아이들은 어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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