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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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불후의 명곡’ 최정원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세시봉과 함께하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 1부로 꾸며져 조영남, 윤형주를 모시고 뮤지컬 배우 최정원, 바다, 마마무, 투빅, 황치열, 알리, 벤, 김태우, 팝핀현준, 박애리, 조정민, 옥탑방 작업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다섯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르게 된 최정원은 “중년의 섹시함을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무대를 나섰다.최정원의 선곡은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이었다. 이 곡은 마이클 잭슨의 형인 저메인 잭슨이 부른 원곡을 번안한 곡으로 서울패밀리의 위일청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김승미의 풍부한 성량이 돋보이는 노래. 1980년대 나이트클럽을 강타한 디스코 명곡이다.최정원은 이 곡을 선곡하면서 “다이내믹한 리듬과 뮤지컬 ‘맘마미아’의 ‘Gimme Gimme Gimme’를 가미했다”라고 밝히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최정원은 뮤지컬 배우 후배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최정원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댄스로 관객을 압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가 뿜어내는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무대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대를 감상한 대기실에서도 감탄했다. 박애리는 “20년전에 뮤지컬을 처음 봤는데, 그때와 변함없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눈빛, 목소리, 춤 모두 완벽했다”라고 말했고, 벤은 “처음부터 소름이 돋았다. 신기한 무대를 본 것 같다”라며 “눈빛, 손짓, 목소리 하나하나가 예술이었다”라고 감탄했다.이날 특집에 참여한 윤형주 또한 최정원의 무대에 “사람이 노래하는게 아니라 노래가 연기를 하는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조영남은 “너무 섹시해서 노래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중년의 섹시함이 담긴 최정원의 무대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마무가 조영남의 ‘딜라일라’를 자신들의 색으로 재해석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쳐 2연승을 차지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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