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하이쎌 주가가 중국인 방한시 비자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이쎌은 7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51%(60원) 상승한 1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6.67% 하락한 것으로 상당 부분 만회하는 분위기다.

전거래일보다 0.75% 오른 1340원에 거래를 시작한 하이쎌은 정부가 중국인 비자 면제 용역을 발주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하이쎌은 자회사인 글로벌텍스프리를 통해 알리페이(Alipay)와 중국인 여행객의 내국세 환급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고 있다.

외교부는 지난달 ‘한·중 일반여권 사증(비자) 면제의 예상 파급효과 및 대(對) 중국 단계적 사증 면제 범위 확대 전략에 관한 연구 용역’을 관계기관에 발주했다. 이 연구는 국제이주기구(IOM)의 전문 연구기관인 IOM이민정책연구원이 맡는다.

한·중 간 일반여권 소지자의 비자 면제 필요성과 기타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최종적으로 전면적 무비자 정책 시행도 염두에 두고 비자 면제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시나리오를 모색한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