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육군사관학교에서 역사와 심리를 통해 리더십을 배우는 ‘제2기 공감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7일부터 11월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육사 충무관에서 총 7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긍정 심리학, 문학공감, 역사 속의 리더, 공감심리학, 전쟁과 리더십, 리더십 이슈, 리더십 현장체험 순으로 육사 교수진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마지막 날에는 승마와 국궁 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80% 이상 출석하면 육군사관학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강의는 노원구 주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오는 14~21일 노원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인원은 80명으로 제한된다. 수강자는 다음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앞서 지난 4월 진행된 ‘제1기 공감 리더십 아카데미’에는 주민 46명이 참여해 39명이 수료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육사와 논의할 것”이라면서 “지역 소재 대학들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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