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원희가 폭풍 쟁기질로 눈길을 끌었다.1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MC 김원희가 쟁기로 밭을 갈면서 괴력을 발휘했다.이날 김원희는 남재현의 처가댁인 후포리를 방문했다. 그녀는 "특사로 왔다"며 이춘자에게 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매번 SBS 사장을 향해 카메라에 대고 언급했던 이춘자가 드디어 선물을 받은 것.김원희는 본격적으로 옷을 갈아입고 후포리 일 돕기에 나섰다. 모자부터 바지까지 풀코스로 촌스러운 시골 패션을 완성했다. 그러나 여전히 예쁜 얼굴은 배우 포스를 자아냈다.

후포리의 성지인 텃밭으로 나가 본격적인 밭일이 시작됐다. 김원희는 그 밭일을 할 생각에 "트로피 택배로 보낼걸"이라고 후회하며 당황했다. 성대현은 김원희에게 쟁기를 걸치라고 제안한 뒤 "맞춤 슈트같다. 쟁기랑 너무 잘 어울린다. 딱 맞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원희는 "내가 왜 아침부터 메이크업을 받고 왔을까"라고 후회하며 땀을 뻘뻘 흘렸다. 그럼에도 끝까지 쟁기를 이끌며 여장부다운 면모를 보였다.성대현은 "쟁기 어디서 살 수 없냐. 너무 잘 어울리는데 선물로 하나 사주고 싶다"며 계속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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