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LS주가가 계열사 상장 기대에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S는 전날보다 5.07% 오른 3만5200원을 나타내고 있따.
이날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LS전선의 베트남 법인 주식을 국내 법인인 엘에스전선아시아로 현물 출자를 완료했고, 엘에스전선아시아는 LS전선의 100% 자회사로 신규 편입됐다”며 “이 신규 법인이 한국 주식 시장에 상장될 예정으로 기업공개 완료 시점은 오는 12월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상장 후 LS전선 베트남 법인의 시가총액이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5배로 거래될 경우 기업가치는 3500억원 전후고, 신주와 구주 매각 후 LS전선이 70%를 지배할 경우 2400억원의 지분가치가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며 “이는 현재 LS 시가총액의 23%에 이르고, LS 기업가치가 저평가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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