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강호동의 코골이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신서유기' 10화에서는 본격적인 삼장법사 레이스를 펼치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모든 일정을 마친 멤버들은 5년 만에 동침에 나섰다. 잠자리에 앞서 맏형 강호동은 “아유 우리 동생들 수고했데이”라고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내일도 빡시게 해보자”는 말과 함께 멤버들은 꿈나라로 빠졌지만, 이승기는 이수근의 거친 코골이 탓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급기야 손바닥을 치며 코골이를 깨우려 했지만 되려 옆에 있던 강호동까지 코골이에 가세하며 방귀까지 뀌는 상황이 발생한 것. 그렇게 전쟁같던 밤이 지나고 가장 먼저 일어난 이승기가 멤버들을 깨우자 강호동은 “야 느그 참 코 많이 골더라”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이승기는 어이가 없다는 듯 “와 형, 호동이형 씻을 때 한 번 잘 봐라. 코 점막 찢어졌을거다”라고 말하며 실소를 터뜨렸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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