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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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구회장이 문현수를 신뢰했다.9월 1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85회에서는 두 아들보다 문현수(김영훈 분)을 신뢰하게 되는 구인수 회장(이정길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구강민(이동하 분)과 구강모(이재황 분)은 아버지가 새로 추진하는 리조트 사업을 반대했다.구강모와 구강민은 회사가 어려울 때일수록 원래 사업에 집중해야한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구인수는 욕심을 버리지 못했다.구강민은 구강모의 편을 들으며 형이 없었으면 아버지를 버텨내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강민 역시 자신에게 반기를 들자 화가 난 구회장은 구강민의 뺨을 때리고 말았다.

더 이상 믿을 자식이 없어진 구회장은 문현수를 불러 “나는 이제 아들들이 없다고 생각할 거다. 차라리 네가 낫다”라고 했다.구회장은 “내 뜻을 거역한 사람은 이 땅에서 살지 못한다. 정한 형도 그랬고 건우도 그랬지”라며 회상했다.구회장은 문현수가 차건우의 사촌이며 한국에 들어온 이유도 죽은 차건우에 대한 복수를 위한 것임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구회장은 문현수를 다정하게 보며 “너는 내가 키운 놈이다. 오랫동안 보도록 하자”라며 자신의 편에 서주길 원했다.문현수는 구회장에 대한 분노로 손을 부들부들 떨었지만 제대로 복수하기 위해 우선 복수의 칼날을 가슴 깊이 숨겼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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