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메디아나가 20% 가까이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의료기기 회사 ‘유유에(YuYue)’(JIANGSSU YUYUE MEDICAL EQUIPMENT& SUPPLY CO.,LTD.)와 심장제세동기(A10)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것이 주가 상승 원인으로 해석된다.

11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메디아나는 전거래일 대비 18.96%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디아나는 ‘유유에(YuYue)’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유에는 1998년에 설립된 중국 헬스케어 분야 매출 순위 기준 3대 업체다. 지난 2008년 중국 심천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현재 시가총액은 3조5000억원 수준이다. 중국 전역에 30개의 오피스, 계열사 18개, 임직원수는 2300명을 두고 있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이번 독점계약 모델은 일반인도 사용 가능한 보급형 자동제세동기 뿐 아니라 전문가용으로도 확대 공급할 예정이므로 이번 독점공급계약을 통해서 향후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