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윤태호 작가의 웹툰이 원작인 영화 ‘내부자들’이 스틸컷을 공개하며 개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5일 배급사 쇼박스가 공개한 ‘내부자들’(감독 우민호, 제작 (유)내부자들 문화전문회사)의 15종 스틸컷엔 복수를 꿈꾸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분), 성공을 거래하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분), 정치판을 설계하는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 분)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병헌은 달라진 외모가 시선을 잡는다. 이병헌은 1990년대 2000년대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은 안상구 캐릭터를 위해 외모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생애 첫 사투리 연기, 생활 액션 연기까지 망가지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조승우는 재벌과 정치인들의 뒷거래를 먹잇감 삼아 성공을 꿈꾸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다양한 감정을 담은 눈빛으로 존재감을 뽐낸다. 여기에 재벌, 정치인, 조폭을 연결시켜주며 정치판을 설계하는 이강희를 연기하는 백윤식의 존재감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원안으로 한 영화로, 영화화 소식 만으로도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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