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18일 현풍향교에서 지역유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석전대제’를 열었다.
이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에 김문오 군수, 아헌관에 곽병식 전 현풍향교 장의, 종헌관에 김선 희 전 향림회장, 분헌관에 현명택 전 현풍향교 장의와 이춘지 유도회 임원이 맡아 봉행했다.
정주식 현풍향교 장의가 진행 순서를 낭독하는 집례를 맡아 향사를 거행했다.
석전대제는 진설(제사음식을 상에 차림), 전폐례(향을 피우고 제를 준비), 헌례(공자 등 오성에 잔을 올림), 분헌례(성현에 잔을 올림), 음복례(제수음식을 나눔), 망요례(축물과 예물을 태움) 등 순서로 진행됐다. 현풍향교는 매년 봄과 가을에 대성전에서 각 문중의 유림들이 모여 공자를 비롯한 5성, 송조 4현, 동국 18현 등 옛 성현 27위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향사를 지내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사진설명:김문오 달성군수가 18일 열린 ‘춘계 석전대제’에서 초헌관을 맡아 헌례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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