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아이에스동서가 국내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전방위적 수혜가 기대된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콘크리트 파일 및 요업 국내 시장점유율 2위인 아이에스동서가 건설수주 회복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콘크리트 파일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 턴어라운드 한 요업은 정부의 주택경기 활성화로 2016년까지 호황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15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요업 및 콘크리트 파일부문은 올해 164억원, 내년엔 214억원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
유 연구원은 “매년 3천억원대, 영업이익률 9% 수준을 유지하던 주택분양사업도 올해부터 대폭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특히 이달 11일부터 청약이 시작된 용호동은 1순위 청약 결과 총 1458세대중 대형평수 중 일부인 498세대를 제외하고 모두 청약, 100% 분양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1조3000억원 규모의 용호동 개발로 분양사업 영업이익은 올해 344억원, 내년 730억원, 2016년 1531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그는 이어 “2017년 이후에도 용호동으로부터 창출되는 순이익과 다른 사업군으로부터 매년 7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발생해 자회사 한국렌탈 성장성 등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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