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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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오월이(이도연 분)가 살아 있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8회 방송분에서는 보육원 붕괴현장에서 구조돼 시로와 권순(윤복인 분)과 함께 사는 오월의 모습이 그려졌다.가난한 권순과 시로는 물건을 주워 팔며 생활을 이어나갔고 보육원 붕괴현장에서 쓸 만한 물건을 주우려다 오월이를 발견해 함께 지내게 됐다.권순은 기황(안내상 분)의 고물상에서 물건을 훔치다가 임신한 척을 해 고기를 얻어먹는 과정에서 오월이를 넘기려고 했지만, 기황이 화를 내는 바람에 결국 기황과 오월은 엇갈리고 말았다.후에 기황은 아들 세훈과 함께 그 동네를 떠나며 “이제부터 악착같이 돈만 버는 사람이 될 거다”라고 다짐했고, 오월은 홍도라는 이름으로 살게 됐다.

권순은 홍도를 데리고 다니며 화장품도 파는 등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했고 그 과정에서 홍도를 구박했지만, 어린 시로는 그런 홍도를 예뻐하며 지극히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도는 보육원 자리를 지날 때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라고 했고, 권순이 보육원이 무너진 자리라고 하자 예전 생각을 하며 “사월아, 혜상아 살아 있는 거지?”라고 말했다.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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