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염순의 반격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9월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1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과 역전된 관계를 이용해 그동안 당했던 것을 갚아주는 염순(오영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염순은 장동우를 봐줄 유모로 양회장(권성덕 분)의 집에 드나들게 되었다. 양회장은 김염순을 보더니 자신의 죽은 딸과 닮았다며 좋아했다.양회장은 추경숙에게 김염순을 잘 해주라고 당부한 뒤 나갔다. 추경숙은 “네가 싫다고 했어야지”라며 나무랐다. 염순은 경숙에게 “야야 거리지 마세요”라고 했고 추경숙은 “현주가 나 괴롭히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저자세를 보였다.그러자 김염순은 “나는 현주처럼 난 착하지 않다”라며 양회장에게 당장이라도 전화를 걸려고 했다. 이어 염순은 추경숙에게 “전 맺힌 게 많아서 못되게 굴거다. 언니도 아가씨라고 부르고 존댓말 써라”라고 말하며 그 동안 당한 것을 갚아주려고 했다.그러나 추경숙은 "네가 나에게 사모님이라고 해야지. 너는 보모고 나는 이 집 며느리잖아“라며 발끈했다.추경숙이 전혀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자 김염순은 파로 추경숙을 때렸다. 유현주가 추경숙에게 복수하지 않는 대신 염순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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