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구회장이 구우주에게 냉담해졌다.9월 2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97회에서는 우주의 친부가 누군지 알게 된 후 우주에게 눈길도 안 주는 구회장(이정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방송에서 구회장은 우주가 차건우(윤종화 분)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좌절했다. 강세나(김민경 분)이 구강민(이동하 분)의 아이를 갖는 바람에 원치도 않는, 게다가 조건도 나쁜 강세나와 결혼시켰는데 이제와 그게 모두 헛된 일이 되어버렸다.구회장은 칭얼거리는 우주를 보더니 짜증을 냈다. 구회장은 모화경(금보라 분)에게 우주 어린이집에 보내버리라고 했다.지금껏 모화경이 그토록 우주를 유모에게 맡기자고 해왔지만 구회장은 귀한 손주를 어떻게 남의 손에 맡기냐며 반대해왔다.이 말을 들은 강세나는 발끈하며 “너무 하신 거 아니냐”라고 했지만 구회장의 싸늘한 시선만 돌아올 뿐이었다.모화경은 강세나에게 “또 무슨 잘못을 했냐. 이제 강비서 비빌 언덕도 없어진 거 같다. 우주 아니면 이 집에 붙어 있을 이유 없으니까 우주나 잘 봐라”라고 했다.진송아(윤세아 분) 역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강세나는 우주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함구했다.구강모(이재황 분)은 “아버지가 우주 어린이집 보내라고 하는 거 보면 이번엔 큰 일인 거 같은데”라며 빈정댔다.모두가 떠나자 강세나는 우주를 붙잡고 “기죽지 마. 너는 구우주야”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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