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는 양주시 체육복지센터 건립공사를 대상으로 실시설계VE(Value Engineering)를 실시한 결과, 생애주기비용(LCC)절감과 설계의 성능 향상 효과도 함께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복합 체육시설인 양주시 체육복지센터는 총사업비 276억 원을 투입해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지하 2층, 지상 6층에 연면적 9천482㎡ 규모로 양주시 회천 3동에 지어질 예정이다.
양주시 체육복지센터는 지난 2005년에 착공을 했지만 민간사업자가 재정악화를 이유로 사업을 중단함에 따라 10년간 철골골조로만 방치되는 등 많은 제약사항으로 인해 설계VE수행에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철저한 기본설계VE, 실시설계VE를 통해 시설물 가치향상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도는 실시설계에 앞서 지난 6월 기본설계VE를 실시한 후, 제안된 아이디어를 통해 기본설계를 보완했다.
제안된 52건의 아이디어는 양주시에서 최종 채택여부를 결정해 실시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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