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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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이윤구 기자] FIFA U-17 칠레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이 기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21일(한국시각)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오전 칠레 라세레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기니와의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오늘 경기에서 한국은 이승우와 유주안이 최전방을 책임졌다. 미드필드는 왼쪽부터 박상혁, 김정민, 장재원, 김진야가 구축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박명수, 이상민, 이승모, 윤종규가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가 꼈다.한국은 이승우를 필두로 기니의 골문을 노렸다. 이승우의 패스와 침투는 언제나처럼 위협적이었다. 하지만 마지막 볼터치와 마무리가 아쉬운 장면이 많았고 쉽사리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 기니는 번뜩이는 개인기량을 앞세워 한국의 골문을 노렸다.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기니도 잇따라 공격수 2명을 넣으며 승부수를 던졌다. 한국은 후반 18분 결정적인 위기를 놓쳤다. 이승우의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박명수가 쇄도해 밀어넣었지만 기니 골키퍼 슈퍼세이브에 막혔다.무승부로 경기결과가 기울어질 것 같았던 후반 추가시간, 승리의 추는 한국으로 기울었다.교체투입된 오세훈의 발끝에서 승부가 갈렸다. 유주안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기니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의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천금 결승골이었다.경기가 1-0으로 끝나면서 한국은 남은 잉글랜드와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16강행을 확정 지었다.한국 기니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세훈 골 진짜 멋있다", "경기 완전 꿀잼", "대한민국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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