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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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류태호가 10년 전 살인사건의 증인 만복을 납치했다.21일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봉희(고원희)의 집에 갔던 애숙(조은숙)이 만복(이두섭)을 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애숙은 정례(김예령)네 가족이 사는 해방촌 집에 갔다가 마당에 앉아 있는 만복을 보고 사색이 됐다. 그는 10년 전 정례의 남편이자 봉희의 아버지인 조재균(송영규) 사장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범인이 창석(류태호)라고 거짓 증언을 한 인물이었다.이에 애숙은 곧바로 남편 동필에게 달려와 정례 집에서 만복이 살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애숙은 “어떡해요. 둘이 만나서 그 사건에 대해서 떠들기라도 하면 우린 끝장이라고요.”라며 불안해 했고 동필은 “그 사람들이 같은 집에 살았는데도 지금까지 우리한테 아무 말 없는 걸 보면 아직까지 서로가 누군지 모르고 있는 거야.”라며 애숙을 안심시켰다.

▲‘별이 되어 빛나리’그런데 문제는 이 이야기를 창석이 엿듣고 있었다는 것. 그날 밤 창석은 곧바로 정례의 집을 찾아가 만복을 납치했고 그를 협박하며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만복은 사죄하며 “내가 잘못 본 거 같다고 경찰에 말하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나타났다.”고 털어놨다.만복은 “내가 아들을 찾고 있었는데 그 남자가 아들이 부산에 있다고 해서 바로 국제시장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 건데. 정말 잘못했습니다.”고 말했고 창석은 “그 놈이 널 빼돌렸다? 이 놈이지?”라며 동필의 사진을 보여줬다. 만복은 맞다고 인정했고 창석은 “서동필, 너 딱 걸렸어.”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근데 경찰서에서 왜 나를 찍었냐. 내가 그런 거 보지도 않았잖아”라고 물었고 만복은 “그 남자가 전날 찾아와서 당신이 자기 형을 죽인 범인이라면서…”라며 다시 한 번 동필이 거짓 증언을 종용했음을 털어놨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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