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박봉주가 추경숙과 유현주 관계를 알았다.10월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6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며느리가 유현주(심이영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박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봉주는 추경숙의 나이와 아들이 있었단 사실을 다 알게 되었다. 심지어 며느리와 손자의 존재까지도.박봉주는 인국에게 며느리에 대해 알아보라고 했다. 인국은 “며느리 이름은 유현주고 손자 이름은 김동우다”라고 했다.박봉주는 “내 외사촌 이름하고 똑같네”라고 했다. 그러자 인국은 “김동우가 장동우로 성이 바뀌었다”라고 설명했다. 박봉주는 자신의 숙모가 추경숙의 며느리였다는 걸 알게 되었다.집으로 간 박봉주는 추경숙에게 며느리와 손자가 누구냐고 추궁했다. 그러면서 “너 며느리한테 숙모라고 부르고 손자한테 형수님이라고 부르라고 시킨 거야?”라며 추경숙에게 더욱 치를 떨었다.이후 봉주는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다 있어? 그러니까 다 같이 나를 바보 만든 거예요? 왜 말을 안 했어요?”라며 화를 냈다.장성태는 “자기 처가 애원했어. 시간을 달라고. 자신이 말한다고. 우리도 노력했어. 그런데 임신을 했다거나 차로 뛰어드는 극단적 상황에서 신중할 수밖에 없었어. 기회를 주려고 한 거야”라고 했다.박봉주는 화를 삭이지 못했다. 장성태는 “이 사람한테 뭐라고 하지마. 이 사람이 당신 처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자네와 자네 아내가 행복하게 사는 걸 깨고 싶지 않아서 고통스러워했다고”라고 했다. 추경숙이 달려 나와 박봉주에게 빌었다. 그러나 박봉주는 “네들이 우리 속인 거 할아버지한테 다 말할 거야!”라며 소리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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