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신일산업이 경영권 분쟁 조짐에 연일 강세다.
17일 오전 9시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일산업은 전날보다 7.77% 오른 2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이후 2번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5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앞서 개인 투자자 황귀남 씨는 지난 11일 법원이 주주총회 정관개정안, 이사선임안 등 의안 상정안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오는 28일 정기주총에서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유하는 서류를 이날 공시했다. 황 씨는 경영권 참여 목적을 이유로 신일산업 지분 11.27%를 취득, 주총에서 표 대결을 예고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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