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전북은행이 청년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을 출시하고, 앞으로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상품은 앞으로 설립될 (가칭)청년희망재단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상품 가입은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능하고, 가입금액에도 제한이 없으며,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 상품에 가입하면 기부금 영수증 발급은 물론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개인은 기부금액의 15%(3000만원 초과분 25%)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며, 법인은 소득금액의 10% 범위 내에 손금산입이 가능하다. 모든 영업점에 마련된 공익신탁 전담창구와 앞으로는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앞서 지난 8일 임용택 전북은행 은행장과 JB금융지주 임원들은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 신탁에 가입했다. 김한 JB회장은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연봉자진 반납과 별도로 500만원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기부했다.

임용택<사진왼쪽> 전북은행장은 “청년희망펀드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협조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