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쳐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희성이 현우와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판석(정보석)은 자기 생일을 아무도 몰라주는 자식들 때문에 서러운 듯 했고, 혼자 김치전을 부쳐 먹으며 한탄했다. 한편 애자(김혜옥)는 딸 희성(정혜성)과 현우(강성민)가 조촐한 식을 올리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판석은 애자에게 전화 걸어 저녁을 잘 먹었냐 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척 물었고, 애자는 딸들이 너무 잘 해주더라며 애써 밝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러나 애자는 이내 속에 있는 울분을 모두 끄집어내며 피를 토하듯 울었다.그렇게 잠이 든 애자는 문득 깨어나 딸들의 사진을 하나씩 보며 그간 자신의 욕심을 깨달은 듯 딸들이 자유롭게 살기를 기원했고, 그렇게 딸들과의 행복했던 때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셨다.한편 작게 결혼식을 올린 희성(정혜성)과 현우(강성민)가 집에 들어서는데, 희성은 팔을 벌리며 안고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니냐 애교를 부렸고, 현우는 희성에게 예쁜 드레스도 면사포도 해주지 못해 미안할 뿐이었다.현우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 부모님을 모시고 제대로 결혼식을 올리자 했고, 희성은 그러자 고개를 끄덕이면서 식구들이 하나도 없는 현우를 위해 아이들을 많이 낳자며 애교를 부렸다.한편 인성(이수경)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뭔가 씁쓸한 듯 했고 정근(강경준)이 이를 눈치 채고 인성을 위로했다. 그러다 인성은 오늘이 분명 무슨 날인 것 같다며 금방 시아버지 판석의 생일임을 눈치 채고는 경악했다.집에서는 판석이 홀로 막걸리를 들이켜며 한탄스러워했고, 승근(정우식) 역시 눈치 없이 사돈 정기(길용우)만 챙기려고 들어 판석을 더 외롭게 만들었다.한편 다음 예고편에서 지성, 인성, 희성은 엄마 애자가 자신들과 완전히 인연을 끊을 것 같다 오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애자는 남편 정기에게 마지막으로 안부전화를 하며 그 뒷일을 궁금케 했다.장민경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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