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생활 속 화학물질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토론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21일 오후 서소문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서울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대기환경 관련 최대 민관협의기구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에서 주최한다.
최근 생활화학제품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일상 생활에서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특히 생활화학제품을 과다 소비하면서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축적된 화학물질로 인한 건강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토론회는 ‘서울 시민은 어떤 화학물질에 어떻게 노출되는가’(김성균 서울대학교 교수),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부ㆍ지방자치단체ㆍNGO의 노력’(고혜미 방송작가) 등 주제 발표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녹색서울시민위는 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환경단체,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김정열 녹색서울시민위 환경보건분과위원장은 “각종 환경유해인자가 유발하는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이라면서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화학물질에 의한 건강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est102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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