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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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득예(전인화 분)가 사월(백진희 분)을 도왔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16회 방송분에서는 헤더신으로 변신해 사월을 수행비서로 두고 후원하는 득예의 모습이 그려졌다.득예는 헤더신으로 변신 후 사월을 불러냈고, 혜상(박세영 분)이 USB를 바꿔치기 해 청년건축가 프로젝트에서 제명된 사월은 어두운 표정으로 헤더신을 만났다.이에 득예는 “표정이 왜 그렇게 어두워?”라고 물었고, 사월은 “방금 프로젝트에서 잘렸거든요. 회사 사정도 어려운데 아무 것도 못하는 제가 미워요”라며 울었다.이어 득예는 “우는 건 딱 질색이야. 실패하고 징징대는 꼴이 얼마나 한심한데.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좋은 집을 지을 수 없어. 그런 면에서 넌 집을 지을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사월을 강인하게 키우기 위해 일부러 더 호되게 야단친 득예는 속으로 “미안하다 사월아. 지금은 네 친아빠한테 네가 누군지 밝힐 수 없어. 네가 위험해져. 강만후가 눈치 채면 널 가만 두지 않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득예는 헤더신으로 변신 후 명신그룹 창업자를 민호(박상원 분)의 사무실로 보냈고, 그곳에서 발표되지 못한 사월의 도서관 설계도를 우연히 듣고 명신그룹에서 후원하는 쪽으로 일을 꾸몄다.결국 득예의 도움으로 사월은 건축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혜상은 분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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