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13일 밤(이하 현지시간) 연쇄 테러가 발생해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가운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IS) 지지자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축하하는 글을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14일 테러감시단체 시테(SITE)에 따르면, 파리에서 동시다발적 테러가 발생한 이후 이슬람 무장세력과 연계된 트위터 계정에서 이번 공격을 환영하면서 배후에 IS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는 글이 올라왔다.IS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이들은 '공격받은 파리' '파리가 불타고 있다' '전사 프랑스 화염'이라는 뜻의 글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했다.친 IS 매체로 알려진 '알사무드' 등의 계정에는 "너희가 우리 집에서 죽인 것처럼 너희 집에서 죽을 것이다. 너희 집을 향해 전쟁을 몰고갈 것을 약속한다. 우리 테러의 쓴맛을 보라"라는 글과 함께 파리의 연쇄 테러를 축하하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한편,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는 모두 6곳에서 발생했으며 이날 현재 사망자는 약 12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테러 사건을 총괄하고 있는 프랑수아 물랭 파리 경찰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1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200명이 부상을 했고 이중 80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공식 발표했다.파리 연쇄 테러 소식에 네티즌들은 "파리 연쇄 테러, 안타깝다" "파리 연쇄 테러, 정말 화난다" "파리 연쇄 테러, 에휴" 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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