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 헐리우드 배우가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숨기고 다수의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소문의 주인공은 찰리쉰(50)으로 드러났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매체 ‘레이더’는 다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찰리 쉰이 2013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자인 HIV 감염 사실을 인지했으나 이를 숨기고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져왔다”고 보도했다.
앞서 11일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익명으로 할리우드 톱스타가 HIV에 감염됐으며, 배우, 헐리우드 유명인사, TV스타, 모델등과 관계를 가졌다고 밝힌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시트콤 ‘두 남자와 1/2’로 잘 알려진 찰리쉰은 최근까지 ‘무서운 영화5’, ‘마세티 킬즈’ 드라마 ‘앵거 매니지먼트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작년엔 24세 연하인 포르노배우 브렛 로시(26)와 ‘4번째 결혼’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처럼 에이즈바이러스에 감염되고도, 알리지 않은 경우는 이번이 첫 사례가 아니다. 영국의 록그룹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도 1991년 사망 하루전에 자신의 병을 알렸다.
HIV는 콘돔 없이 성관계를 하거나 수혈, 모유 수유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HIV 감염자는 약물치료를 계속하면 정상인과 다름없는 생활을 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누적 HIV 감염인 수는 총 8662명이고, 2013년 이후 감염경로가 조사된 사례는 모두 성 접촉에 따른 감염이었다.
vicky@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