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 출신 흑인 여성 래퍼 알렉산드라(Alexandra)가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로 합류한다.

라니아의 소속사 DR뮤직은 “알렉산드라가 정식 멤버로 발탁돼 이번 앨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알렉산드라는 카니예 웨스트, 제이지, 리한나, 드레이크 등 힙합 스타들이 대거 포진된 미국의 힙합 레이블 ‘데프잼’에 소속돼 데뷔를 준비했던 래퍼이다. 또한 알렉산드라는 미국 가수 겸 배우인 제이미 폭스의 뮤직비디오 ‘유 체인지드 미(You Changed Me)’의 주인공을 연기했으며, 음료 ‘게토레이’와 맥주 ‘하이네켄’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DR뮤직은 “브루노 마스의 매니저인 스캇(Scott)이 알렉산드라의 데뷔를 준비하다가 라니아와 인연이 닿았고, 그 인연으로 스캇이 라니아의 미주권 매니지먼트를 전담하게 됐다”며 “미국의 래퍼 에미넴 등과 작업했던 작곡가 알렉스 다키드(Alex Dakid),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작업했던 작곡가 제이알 로템(JR Rotem)이 한 팀을 이뤄 곡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산드라는 오는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