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현주 안재욱 힐링캠프
사진: 최현주 안재욱 힐링캠프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힐링캠프’ 새신랑 안재욱과 9살 연하 신부 최현주의 달달한 로맨스가 화제다.2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신혼부부 시청자와 새신랑 안재욱이 출연해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거침없는 19금 발언 및 애정 고백으로 솔로 MC들의 짜증(?)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안재욱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 뮤지컬 연습을 진행하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웃는 모습이 예뻤다. 다 같이 웃음이 터진 순간이 있었는데 대본으로 얼굴을 가리고 책상 밑에서 수줍게 웃는 그 모습이 너무 예뻤다. 그 후 저 아이를 내가 웃게 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최현주를 향한 사랑이 커져간 과정을 고백했다. 또한 안재욱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새벽에 눈 떠서 잘 자고 있는지 보면 그렇게 잘 자고 있다. 30년을 넘게 따로 살던 나를 믿고, 이렇게 와서 세상 편하게 자고 있는 얼굴을 보다보면, 다음날 새벽 6시까지도 보고 있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진 전화 연결에서 안재욱 아내 최현주는 “저는 제가 먼저 깨면 오빠 얼굴을 보고 있는데요. 자고 있는 모습 보면 정말 예쁜데, 깰까봐 뽀뽀도 못해주겠다”는 애교 넘치는 발언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안재욱은 과거 미국 여행 첫날 갑자기 쓰러져 큰수술을 받은 후 한달간 입원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부모님이 오실 순 없고, 나를 간호하기 위해 미국에 온 동생이 중환자실 밖 조그만 의자에서 한달동안 쪽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 아침마다 눈을 뜨기 싫었다. 눈을 뜨면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으니, 그 상황이 너무 힘들었다”며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 때문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에 대한 고통을 토로했다. 이에 안재욱은 “주변에서 그렇게 아플 때 아내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고 묻곤 했지만, 나는 감히 그때 아내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모습을 견딜 수 없었을 것 같다”며 “결혼 후 아내한테 건강에 대한 부분이 신경 쓰인 적은 없었느냐고 물었는데, 아내는 ‘나를 만난 이후에 건강하게 지내면 되고, 내가 챙기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를 향한 달달한 애정을 거침없이 고백해 “제2의 션, 최수종”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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