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기황(안내상 분)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19회 방송분에서는 고물상 주인 기황의 실체가 그려졌다.이날 방송분에서 고급스러운 차 한 대가 으리으리한 대궐 같은 한옥으로 들어갔고, 차에서 내린 주인공은 다름 아닌 기황이었다.기황은 사람들의 인사를 받으며 집으로 걸어 들어갔고, 집사에게 “오늘도 밥 넉넉히 해놨죠? 우리 딸 배고프지 않게 하세요. 언제라도 와서 먹을 수 있게”라고 말했다.그동안 고물상을 운영하던 모습만 비춰지던 기황은 저번 방송분에서 사채업을 하는 모습이 잠깐 비춰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사기도 했다.
‘주오월’로 된 명패를 바라보던 기황은 눈물을 흘리며 “오월아. 언제까지 이 집 비워둬야 되니. 아빠 모든 걸 준비하고 널 기다릴 거야. 죽는 날까지 포기 안 할 거야”라고 했고, 아들 세훈(도상우 분)은 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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