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코스닥 상장사 케이티롤은 오는 2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중국 바이오제약사 립존(Livzon)제약그룹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케이티롤은 26일 개최되는 임총에서 중국의 제약사인 립존(Livzon)제약그룹(http://www.livzon.com.cn)의 부회장인 Lu Wen Qi 부회장과 심양 중해약업유한회사 사장인 Quan Qi Zhe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85년에 설립된 립존(Livzon)제약 그룹은 의약품 판매와 생산, 개발을 주사업으로 하는 대규모 제약 기업으로, Livzon 광동, 상해, 사천, 복건에 위치한 9 GMP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5700명 이상의 직원과 산시, 간쑤, 중국의 Yunan에 의약품 제조 생산을 위한 3개의 농장형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제약그룹이다

Livzon은 위장, 심장, 뇌 혈관치료제와 항생제, 생식선자극호르몬(gonadotropic hormone) 관련한 280개 이상의 의약품과 벌크 의약품, 중간체뿐만 아니라 발효 항생제, 멸균 세 팔로 스포린 등의 중간체 및 지질 ‘스타틴’ 등의 생산은 물론이고 진단 시약 및 장치를 제조하고 있다.

Livzon은 DMFs, 미국 FDA 검사 및 COS 승인을 포함해 GMP 요구 사항을 준수하고 있는 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광범위한 해외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인도, 일본에서 대량 의약품 및 중간체를 판매하고 있는 것은 물론 동유럽 등을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홍콩, 파키스탄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Livzon는 항체 의약품 및 백신에 초점을 맞추고, R & D를 위한 항체 의약품 및 백신 개발 연구소를 설립했다.

Livzon그룹의 관계사중 하나인 립존집단(丽珠集团) 은 심천A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데 11일 원화기준으로 시가총액이 3조 4846억원에 이르고 역대 최고가 기준으로는 7조1175억원에 이르기도 했다.

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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