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은정 기자] 에이즈 감염으로 파장을 일으킨 찰리쉰의 과거 말썽이 주목을 받고 있다.미드 '두 남자와 1/2'로 한국에도 이름이 잘 알려진 배우 찰리쉰이 에이즈에 감염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저지른 만행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찰리쉰은 1990년부터 마약 중독으로 치료소에 입소하거나 98년 마약 과다 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가는 등 84년 영화 'Platton'으로 이름을 알린 뒤부터 망가지기 시작했다.마약 중독인 가운데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찰리쉰은 첫 부인과 첫 딸을, 두번째 부인과는 딸 둘을 가졌고, 세번째 부인과는 쌍둥이를 생산했다. 이와중에도 찰리쉰은 마약에 알콜 중독까지 상태가 심각해지며 사람들의 눈초리를 받았다.더불어 09년에는 아내에게 폭력을 휘둘러 폭행죄로 조사를 받는 등의 문제를 일으켰고 자신이 '섹스중독증'을 고질병으로 가지고 있다며 한 해동안 11억원을 여자들과 즐기는데 사용했음이 밝혀져 충격을 줬다.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은 현지 시각으로 12일 “배우 찰리 쉰이 2년 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자인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숨기고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져왔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약 2년 전 자신이 HIV 보균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감염 사실을 숨기고 무분별한 성생활을 계속해 왔다. 그와 성관계를 가진 여성들은 “찰리 쉰이 내 생명을 가지고 장난친게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미국 언론은 “지난해 처음 찰리쉰이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내용이 담긴 증언이 담긴 테이프를 입수했으나 당시 찰리 쉰 측은 사실을 부인했다”고 언급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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