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사진 :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파이널 트랙의 주인공은 트루디였다. 시작부터 일찌감치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트루디가 역시나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지난 세미파이널 경연을 통해 파이널 경연 진출을 확정지은 키디비, 효린과 이날 파이널 경연 진출이 확정된 수아, 트루디가 피처링을 맡은 거미와 함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3라운드 세미파이널 경연은 수아 대 유빈. 악동뮤지션 수현과 함께 수아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를 지나오며 느낀 자신의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히 담은 ‘WHO AM I’ 무대를 꾸몄다. 효린은 “완벽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위축되어 있던 수아는 무대 후 “힘들었던 걸 들어준 거니까 통한 것 같다”며 미소를 보였다.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후횐 마(WHO AM I)’ 무대를 선보인 유빈은 가사를 잊어버려 한 번 끊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치명적인 실수에도 노련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휘어잡았다. 아무렇지 않다는 듯 털어낸 유빈의 모습은 카리스마 넘쳤지만 역시나 가사 실수는 치명적이었다. 179표 대 87표로 수아가 유빈을 이기고 파이널 경연에 진출했다. 마지막 세미파이널 경연은 예지와 트루디. 래퍼 한해와 ‘함부로 해줘’ 무대를 준비한 예지는 시작부터 관객들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앙큼한 매력을 선보인 예지의 무대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트루디 역시 초반부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여유 넘치는 ‘루디부기’ 무대에 분위기는 절정에 올랐고, 소녀시대 티파니가 등장하자 분위기는 더욱 더 뜨거워졌다. ‘결승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빅매치였던 두 사람의 대결은 78표 대 191표로 트루디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공연 중 1차 투표와 공연이 끝난 후 2차 투표를 합산해 결정되는 파이널 경연에서 수아, 키디비, 효린, 트루디는 거미와 함께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과 호흡한 무대는 파이널답게 완벽했다. 1차 투표 결과는 수아(101표), 효린(104표), 키디비(114표), 트루디(145표). 2차 투표까지 합산한 최종 결과는 4등 수아(127표), 3등 효린(137표), 2등 키디비(165표), 1등 트루디(264표).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게 된 트루디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같이 하며 힘들었는데 좋은 결과 있어서 행복하다. 언니들한테 너무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파이널 트랙을 차지한 트루디를 끝으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는 막을 내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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