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유빈이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유빈과 수아, 예지와 트루디의 세미 파이널 1대1 배틀, 그리고 파이널 진출자 4명이 파이널 트랙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빈은 세미 파이널의 주제 ‘Real me’에 맞춘 이번 공연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유빈은“제가 많은 것을 했지않냐. 원더걸스 활동하면서 춤도 추고, 드럼도 배우고, 잠깐 연기도 하고”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유빈은 “저도 제가 뭔지 혼란 올 때가 정말 많았다. 이번엔 진짜 내 이야기를 쓰는거니까 모든 걸 잘 녹여내고 싶었다”고 밝혔다.유빈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랩가사에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의 피처링을 더한 ‘후횐 마’를 준비했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유빈은 도입 부분에서 가사를 잊는 실수를 했고 “죄송하다. 다시하겠다”라고 무대를 끊었다.
유빈의 무대를 지켜보던 효린은 “이럴 때 끊어주면 안 된다. 계속 가야한다”라며 “이게 무슨 경쟁이냐”라고 발끈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유빈은 무대를 다시 시작한 뒤 멋진 무대 매너와 랩가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지만, 또다시 가사를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투표 결과, 유빈은 78표를 획득했고, 179표를 얻은 수아에 밀려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탈락하게된 유빈은 “여기서 끝난 게 아니다. 프로가 끝난 거다”라며 “더 멋진 무대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가사)숙지를 잘 못해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 87명 투표해주신 분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트루디가 파이널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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