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엄마 방송 캡쳐
출처: mbc 엄마 방송 캡쳐

▲출처: mbc 엄마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정애가 돈을 펑펑 썼다.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정애는 돈 때문에 자식들이 자신을 재혼상대에 넘기려 했다는 생각을 알게 되며 그 화풀이로 돈을 있는 대로 펑펑 썼다. 정애(차화연)에게 과거 은혜를 입은 사람이 찾아와 얼마간의 돈을 내밀었고, 정애는 자식들 앞에서 절대 돈을 내어주지 않을 것을 밝히며 선을 그었다. 윤희(장서희)와 강재(이태성), 영재(김석훈)는 그저 엄마 정애의 마음이 풀리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정애는 곧장 장여사(윤미라)의 손을 이끌고 옷매장을 찾았다. 정애는 돈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던 과거와는 달리 돈을 물 쓰듯 쓰는 사람처럼 정신없이 쇼핑했고, 남옥(윤유선)의 옷까지 챙겼다.정애의 너무 달라진 모습에 콩순이(도희)는 걱정이 된 나머지 윤희에게 말려야 하는 것 아니냐 했고, 장여사 역시 윤희에게 너무 속상해 말라 조언했다. 장여사는 정애가 화가 나 그런 것 같다며 기다리라 전했고 윤희는 고개를 끄덕였다.정애는 옷에 구두에 가방까지 사들여 놓고는 자식들이 자신을 놓고 돈을 흥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를 떠올리며 서러움에 눈물을 훔쳤다. 한편 정애는 영재의 처갓집을 방문했고 종남(최용민)과 현숙(김예령)이 반겼다.정애는 한동안 시골로 내려가 살 생각이라 말하면서 종남에게서 빌린 돈을 갚았다. 현숙은 천천히 갚아도 된다 말로는 그러면서도 봉투를 쏙 집어갔고, 종남은 민망해하며 정애에게 인사치레했다.현숙은 요즘엔 처가살이를 많이 하는 추세라면서 영재가 집안일을 거들어 준다며 뿌듯해했다. 그러나 정애는 그런 영재의 모습을 처음 들어본다는 듯 의아해했고, 이내 조금은 서운한 듯 한 표정이 되었다.정애는 윤희에게도 시골에 가서 살겠다는 뜻을 전했고, 상순(이문식)과 윤희에게 통장을 내밀며 가게 찾는데 보태 써라 말했다. 윤희는 울컥함과 여러 감정이 섞여 정애에게 서운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가게는 되찾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도리어 엄마 정애에게 화를 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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