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목포)=박대성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사업단(단장 최동오)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2015 베트남 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29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12일 목포대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무역 전시회에 목포대 GTEP사업단은 임은성(무역학과 3년)씨를 비롯한 15명의 학생이 백터네이트코리아 등 광주.전남지역에 소재한 협력업체 12개사와 함께 참가했다.
목포대 GTEP사업단의 학생 파견은 전라남도 및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와 손잡고 베트남 최대 무역전시회인‘베트남 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지역 유망기업 12개사와 해외시장 진출차원에서 마련됐다.
장흥에 소재한 건강보조식품을 수출하는 (주)새롬은 70만 달러의 현장 수출상담을 진행했고 나주에 소재한 (주)가보팜스는 현지 유통업자와 유자차, 생강차 등 음료에 대한 약 50만 달러의 상당의 수출계약을 진행키로 했다.
의료 위생미용제품을 수출하는 (주)태봉은 28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함께 베트남에서의 취급허가 절차를 진행하기로 구체적인 협의까지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목포대 GTEP 사업단장인 최동오 교수(무역학과)는 “앞으로도 전남 광주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이 베트남 시장개척과 수출증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단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전남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역이론과 현장경험이 결합된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며 전남권에서는 목포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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