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 임수향이 허당 육중완을 다시 봤다고 고백해 화제다.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를 통해 ’구멍‘으로 소문난 임수향이 또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임수향은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남제자들도 쩔쩔맸던 난이도 최상의 훈련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에 도전했다. 이에 앞서 임수향은 한국에서 소림사 맞춤 트레이닝으로 철저한 선행학습을 해왔기에 구하라, 오정연과 함께 기대주로 손꼽혔다. 이 과정에서 다른 멤버들의 자세까지 분석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정작 실전에서 허당의 모습을 보며 주변의 폭소를 자아내곤 했다. 이어 임수향은 호기롭게 통나무에 매달렸지만, 나무에 발을 끼우는 순간부터 비명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뿐만 아니라 청순한 두뇌작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은 바닥에 놓인 양동이의 물을 떠서 위로 옮겨야 하는 상황에 “어느 손이 왼손이더라?”고 말하며 좌우도 구분하지 못했고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거꾸로 매달리는 순간 영혼 이탈이 된 것 같다. 뭘 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거꾸로 매달린 상태에서 훈련을 시도하던 임수향은 도저히 안 되겠는지 "내려달라"고 김병만과 육중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육중완은 재빨리 임수향을 살포시 안아 내렸고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바라보며 쑥쓰러운 미소를 지었다.이를 본 김명만이 두사람의 눈빛 교환을 의아해했고 임수향은 "순간 멋있어보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임수향의 두볼에 발그레한 효과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구하라는 에이스다운 완벽한 폴더자세로 언니들의 사기를 저하시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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