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양평)기자]양평군이 ‘군정베스트 5’를 선정, 발표했다.

7일 군에 따르면 ‘군정베스트5’는 2012년 시작해 올해 4회째로 열리는 공직 내부의 공모방식 팀 평가 대회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의 각 팀이 한 해 동안 잘한 업무에 대해서 자율적으로 응모, 1ㆍ2ㆍ3차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올해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63개 과제를 접수해 1차 서면심사에서 24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후 2차 전문가심사(산업정책연구원)에서 10개의 과제를 선정해 이날 최종 발표를 통해 심사했다.

최종 발표심사에서는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그리고 장려상 5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은 보건소 보건복지프라자팀의 ‘힐링건강지원센터 보건복지프라자 운영’, 최우수상은 교통과 교통행정팀의 ‘양평군 행복택시 운영’과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의 ‘지역만들기와 함께하는 노인여가 활동’, 우수상은 건설과 도로시설팀의 ‘양평시장길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환경관리과 환경정책팀의 ‘에코폴리스 양수리 조성’이 차지했다.

이번 ‘군정베스트5’에 선정된 과제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심사위원장 김태정 양평군 부군수는 “ ‘군정베스트5’는 타 지자체에서는 볼 수 없는 창의적인 평가시스템으로 직원들의 창의적 업무추진과 업무기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응모된 과제를 대외적 우수사례, 공모사업으로 연계하는 등 군정업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군정베스트5’가 공모방식으로 운영되다 보니 좋은 성과가 있음에도 응모하지 않는 아쉬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하고 군정의 많은 우수과제 발굴을 위해 ‘군정베스트5’에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급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