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오나미가 사랑받는 주인공 역할로 우뚝 섰다.1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그녀는 예뻤다'에서 오나미가 사랑을 하는 주인공 캐릭터를 맡았다.드디어 오나미도 '사랑받는 여자' 캐릭터를 맡게 됐다. 그동안 외모 때문인지 늘 굴욕을 당하고 주인공을 보조해온 역할을 맡아왔던 오나미가 새 코너에서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게다가 이번에는 예쁜 친구를 옆에두고도 사랑 받는 캐릭터다.오나미는 허민과 함께 등장했다가 안일권을 만났다. 안일권은 허민에게는 '예쁜이'라고 부르고 오나미에게는 '못난이'라고 부르며 차별했다. 그는 "허민은 스카프도 두르고 따뜻하게 입었는데 넌 옷이 그게 뭐냐"고 면박을 준 뒤 "나 이 스카프 버릴건데 너 차라"라며 주는 '츤데레'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런가 하면 벤치에 두 사람을 앉으라고 한 뒤 허민에게 스카프를 깔아주었다. 오나미는 툴툴 거리며 앉기 싫어했고 안일권은 자신이 앉았던 자리에 오나미를 억지로 앉혔다. 그는 "내가 따뜻하게 데워놓았다"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로맨스를 꽃피웠다.'그녀는 예뻤다'는 최근 종영한 동명 드라마를 패러디한 것으로 배경을 복고로 바꾸었다. 예쁜 친구 옆에 있는 못생긴 여자지만 사랑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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