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수 박진영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새 앨범이 가장 야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서 앞으로 공개할 앨범에 대해 살짝 공개했다.
이날 박진영은 지금까지 가장 야한 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번 앨범이 가장 야할 것이다. 침대 삐걱거리는 소리로 만든 노래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어 박진영은 “이번 앨범은 연인 사이 로맨틱한 순간에 들으면 아주 좋을 것”이라며 추천했다.
그러자 MC 김제동은 “힐링캠프 15세 방송이다. 고장난 침대에 대한 노래군요. 그래요 어떻게든 방송에 내 봅시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진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순진하고 귀여운 여자지만 방문을 닫으면 바뀌는 여자를 그린 노래”라며 ‘방문을 닫으며’ 노래를 들려줬다.
이 노래를 들은 서장훈은 “이것이 박진영이 가진 야함이다. 사실 제목만 들으면 별다른 것이 없는데 박진영이 말하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진영은 ‘야하다’는 정의에 대해 “저는 로맨틱한 범위 안에서 야한 게 좋아요. 야동은 야한 게 아니에요. 로맨스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박진영은 자작곡만 508개가 있다고 밝히면서 “거의 다 내 실제 경험”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4.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4.6%에 비해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김영삼 전 대통령 추모특집’은 3.8%,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7%의 전국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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