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크루즈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5대 온라인 여행사 중 하나인 투뉴왕(途牛旅游网) 크루즈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차이나타운, 인천자유공원, 석산(별그대촬영지), 센트럴파크 등 인천 내항 및 신항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쇼핑 관광에 대한 중국 크루즈 관광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인천시내 면세점, 부평지하상가, 커넬워크 등 지역 쇼핑명소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와 공사는 신규 크루즈 관광 상품 개발 및 유치를 위해 지난 11월 ‘중국 북경 크루즈 관광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고, 올해 총4회에 걸쳐 크루즈 선사, 여행사 관계자 64명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메르스로 주춤했던 크루즈 시장이 내년에는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어 약 26만명의 크루즈 승객들이 입항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저가 크루즈 관광 상품에서 탈피한 만족도 높은 기항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집중 육성해 크루즈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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