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영화 ‘검은 사제들’과 ‘엑소시스트’를 연상케 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중미 카리브 해 벨리즈(Belize)에서 퇴마의식을 받던 20대 여성이 숨졌다고 전했다.
피해자의 이름은 자쿠엘리나 산체스(22). 그의 부모는 거주 지역 교회에서 심령술에 사용하는 점괘판으로 점을 본 뒤 퇴마의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퇴마의식 과정은 영화에 나왔던 것처럼 공포스러웠다고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산체스의 몸이 공중에 떠오랐고, 그의 입에서 남성의 목소리가 나왔다고 밝혔다.
산체스가 받은 퇴마의식의 방식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 경찰은 산체스의 몸에서 타박상과 절단 흔적을 발견했으며 심정지로 인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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