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지켜야만 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에 나의 겨울은 따뜻하다.”(한화그룹 기업 광고 ‘불꽃트리 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의 가슴을 울리는 광고 한 편이 화제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지난 7일부터 연말에 가족을 그리워하면서도 의무를 다하는 국군장병의 심정을 담은 ‘불꽃트리 편’을 방영 중이다. 올 상반기부터 이어온 ‘나는 불꽃이다’ 브랜드 후속편이다.

한화그룹은 이번 TV 광고 외에도 백마부대 현역 장병 24명이 자신들의 소중한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전달하는 디지털 캠페인(www.hanwha-tree.com)의 영상물도 함께 제작했다. 백마부대는 한화그룹과 76년부터 결연을 맺어 온 인연이 있는 부대다.

한편 이번 ‘불꽃트리’ 광고 방영을 맞아 국군장병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한화 불꽃트리 캠페인’을 23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한화 불꽃트리 캠페인’ 사이트(www.hanwha-tree.com)에서 추억의 사진과 응원메시지를 담아 세상에 하나 뿐인 카드를 만들면 국군장병들에게 우편으로 배송된다.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최선목 부사장은 “ ‘불꽃트리 편’ 광고는 한화그룹 브랜드 캠페인인 ‘나는 불꽃이다’ 시리즈에 보다 폭넓은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한편,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서의 연말을 맞아 국군장병을 응원하자는 뜻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